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(문단 편집) === 결승 === 결승에서는 한국랭킹 1위 [[신진서]]와 3위 [[변상일]] 선수가 5번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. 신진서가 우승할 경우 GS칼텍스배 사상 최초의 4연패[* GS배 3연패도 신진서가 [[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|지난 대회]]에서 최초로 달성했다.]를 달성하게 되며, 변상일이 우승 할 경우 GS배 첫 우승과 동시에 2018년 [[JTBC 챌린지 매치#s-2.3|JTBC 챌린지 매치 3차 대회]] 우승 이후 첫 국내기전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. 신진서와 변상일의 번기 승부는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. 그리고 이 두 기사는 이 대회 결승 5번기 후에 [[제44기 명인전]] 결승 3번기도 예정되어 있어 최대 8번기 승부가 펼쳐지게 됐다. ||<-5> '''{{{#059aa8 제2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}}} 결승 5번기''' | '''[[신진서]]''' 3 : 2 [[변상일]] || ||<:> '''{{{#fff 대국}}}''' ||<:> '''{{{#fff 일정}}}''' ||<:>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2px 3px; border-radius: 3px; background: #000; font-size: .9em" {{{#fff 흑번}}}}}} ||<:>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2px 3px; border-radius: 3px; background: #fff; font-size: .9em" {{{#000 백번}}}}}} ||<:> '''{{{#fff 결과}}}''' || || 1국 || 2021년 7월 22일 || 신진서 || '''변상일''' || 174수 백 불계숭 || || 2국 || 2021년 7월 23일 || 변상일 || '''신진서''' || 218수 백 불계승 || || 3국 || 2021년 7월 29일 || '''신진서''' || 변상일 || 157수 흑 불계승 || || 4국 || 2021년 7월 30일 || '''변상일''' || 신진서 || 201수 흑 불계승 || || 5국 || 2021년 8월 2일 || '''신진서''' || 변상일 || 173수 흑 불계승 || || '''우승''' ||<-4> '''[[신진서]] 九단''' (네 번째 우승, GS칼텍스배 '''4연패''') || * 1국에서는 변상일이 신진서의 흑 대마를 잡아내며 선취점을 얻었으며 신진서는 이 패배로 지난 23기 결승 5국부터 이어진 GS칼텍스배 16연승이 끊어졌다. 국후 인터뷰에서 변상일은 "중반과 마무리가 잘 됐다"고 말했으며 신진서는 "중반 타개과정에서 이상해졌고 기회가 있을 것 이라 생각했으나 착각을 했다."고 말했다. * 2국에서는 초반은 신진서가 연구한 포석을 앞세웠고, 중반 이후로는 변상일이 인공지능 그래프 상으로 10집 이상까지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으나 이후 145수째에서 변상일의 실착을 두며 그래프가 완전히 뒤바뀌어 그 뒤부터는 신진서가 리드를 잡았고, 신진서는 마지막 사활 승부로 마무리해 상대의 항복을 받아내며 역전승으로 원점을 맞췄다. * 3국도 또 다시 대마사활 승부가 벌어졌고, 이번에는 중앙 전투를 통해 신진서가 변상일의 백 대마를 잡아내며 시리즈를 앞서나가게 됐다. 대국 후 신진서는 인터뷰에서 최대한 대마를 안잡으러 가고 싶었으나 변상일이 집으로 버텨서 잡으러 갔으나 확신이 없었다고 한다. 신진서는 3국까지 모두 변상일을 상대로 시간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 * 4국은 우하부터 변상일이 주도권을 잡았고 이후에는 신진서의 대마를 1국에 이어 다시 한 번 잡아내며 승부를 5국까지 끌고 갔다. 신진서가 마지막까지 어려운 수를 던졌지만 변상일의 수읽기가 빛이 나며 버틴 끝에 신진서의 대마를 변상일이 잡아냈다. 재미있게도 1~4국 모두 상대의 대마를 잡아내 승리하는 내용이 펼쳐지고있다. * 최종 5국에서는 초반에 신진서가 우변에서 실착이 나왔으나 이후 만회하며 팽팽한 반집 승부로 벌어지던 중 변상일이 중앙과 좌상귀쪽에서 실착이 나오며 급격하게 바둑이 신진서쪽으로 기울어졌고 결국에는 신진서가 변상일의 백 대마를 잡아내며 항복을 받아냈다. 신진서는 이 대국 승리와 함께 '''GS칼텍스배 사상 첫 4연패'''의 대기록을 달성해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